15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이 기관의 9월 2주차 주간 정례 조사 결과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은 전주 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20주 동안 긍정평가율이 가장 높았던 7월 1주차 조사 때의 38%와 대비하면 이번 주 조사치는 7%포인트 낮다.
주요 정치인에 대한 개별 호감도·비호감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35%, 한동훈 법무부장관 33%, 홍준표 대구시장 30%,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각각 29%, 원희룡 국토부장관 25%, 이낙연 전 대표 23%, 안철수 의원 20% 순으로 호감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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