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한국의 경제가 과거의 제조업 중심에서 벗어나 금융업을 바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회장은 14일 모교인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 설명회에서 "인구가 줄어드는 단계에서 부를 늘리기에 가장 좋은 업종이 금융업"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회장은 2003년부터 21년째 직접 채용설명회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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