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철도를 향한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공공철도를 향한 철도노조 파업을 지지한다

철도노조는 '경쟁체제' 도입을 명분으로 KTX를 운영하는 코레일과 SRT를 운영하는 ㈜SR이 분할된 이른바 '철도 쪼개기 10년'이 철도교통망의 공공적 기능을 후퇴시켰다고 말한다.

하지만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을 내건 철도노조의 파업은 우리에게 '사회취약계층'의 이동권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 '너머'를 보게 한다.

시설-운영 분리에 이어 운영 내에서도 경쟁체제를 도입해 철도구조개혁을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 2013년 '철도 쪼개기'의 밑그림인 셈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