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31)이 주말 경기에서 팀의 4연승 견인과 함께 개인 득점 기록 추가에 나선다.
지난 2일 번리와 EPL 4라운드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과 함께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연승을 이끈 손흥민은 이번 시즌 4경기에서 7실점으로 1무3패의 부진을 면치 못 하고 있는 셰필드를 상대로 하는 만큼 연속 경기 득점으로 홈팬들을 즐겁게 할 가능성이 높다.
2015~2016 시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9시즌 동안 148골(리그 106골, 컵 대회 등 42골)을 기록해 유럽축구 14시즌 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통산 197골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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