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싸이·방시혁 등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아파트,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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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싸이·방시혁 등이 사는 곳으로 유명한 아파트,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사는 것으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 한남'에서 역대 최고 매매가 기록이 나왔다.

방 의장 또한 2021년 9월 약 108억 원에 해당 아파트(전용 면적 268㎡)를 매입했다.

이번 매매 이전까지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100억 원에 거래된 한남더힐 전용 면적 240㎡(72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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