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가을 시리즈를 산뜻하게 시작했다.
9번 홀(파4)을 버디로 마무리한 김성현은 14번 홀(파4)에서는 106야드 밖에서 친 아이언샷이 그린 경사를 따라 홀로 빨려 들어가는 이글 샷이 됐다.
투어 1승의 강성훈은 2022-2023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6번 컷 통과했고 AT&T 바이런 넬슨 공동 14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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