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대통령의 아내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으로 내정됐다’는 의혹을 ‘가짜뉴스’이자 ‘정치공세’라고 정면 반박했다.
김 후보자는 이와 관련, “가짜뉴스를 만드는 사람도 사회적 해악이지만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정당 의원이 정치 공세를 하는 것은 정말 적절치 않다”면서 “내가 59년생이고 여사님이 72년생인데 우리 딸이 83년생”이라며 가짜뉴스의 근거를 제시했다.
특히 “차라리 우리 딸과 여사님이 친분이 있다고 하는 게 가짜뉴스로 더 완벽성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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