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스타트업 펀드조성을 위한 추경 125억원 추경 환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도의회 최효숙 의원, 스타트업 펀드조성을 위한 추경 125억원 추경 환영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월 14일 경기도 경제투자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371회 임시회 2023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는 전국에서 벤처기업 수가 가장 많음에도 도 투자액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을 들며, 스타트업 펀드조성을 위한 추경 125억원 예산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스타트업 펀드 조성 사업은 경제침체와 고금리로 인한 벤처 투자 위축 상황에서 도내 기술력 있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자금을 투자함으로써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 사업이다.

최 의원은 서울시의 사례를 제시하며 “‘서울비전 2030펀드’의 경우 로봇, 바이오․의료, 핀테크, 인공지능(AI) 등 혁신 스타트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키는 목표로 2026년까지 4년간 총 5조원을 조성했다”면서, “경기도는 전국 벤처기업의 30.3%가 경기도에 소재해 전국 1위이지만, 벤처투자액은 전국 16.7%에 불과해 경제적 규모와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