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월드컵경기장에 어린 자녀와 함께 축구를 관람할 수 있는 전용공간인 '엄마아빠 VIP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서울시설공단이 15일 밝혔다.
엄마아빠 VIP존은 축구 팬들의 아이디어로 도입됐다.
엄마아빠 VIP존은 이달 17일 오후 2시 FC서울과 광주FC 경기부터 시범 운영하며 매 경기 10개 팀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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