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 가고 '우당탕탕 패밀리' 온다...18일 첫방송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가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당탕탕 패밀리’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의 사랑으로 인해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은성이네 가족은 유동구(이종원 분)와 고춘영(김선경 분) 부부와 그들의 셋째 딸 유은성(남상지 분), 둘째 아들 유은혁(강다빈 분), 막내딸 유은아(주새벽 분)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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