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대회 티켓을 위해 가을 시리즈에 출전한 김성현(25)가 돌풍을 예고했다.
김성현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 스파(파72)에서 막을 올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티넷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4번 홀 이글을 포함해 버디만 5개를 잡는 무결점 샷 감각을 과시하며 7타(7언더파 65타)를 줄였다.
특급 대회는 일반 대회와 비교해 절반 수준인 70~80명만 출전하고 총상금과 페덱스컵 포인트가 많이 걸려 있는 만큼 이번 가을 시리즈에서 성과를 거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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