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자 국회 흉기 난동에 김진표 "의장으로서 강력히 규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지지자 국회 흉기 난동에 김진표 "의장으로서 강력히 규탄"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50대 여성이 전날 국회 경내에서 난동을 부리며 흉기를 휘두른 것과 관련해 “국회의장으로서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이 대표가 단식하던 여의도 국회 본청 앞 농성장 앞에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말리던 경찰을 위험한 물건으로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50대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김씨는 “이 대표를 병원에 이송해야 하는 상황인데 왜 안 하느냐”는 등의 말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