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발견 당시 31kg"...韓여성 살인혐의 6명 신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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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발견 당시 31kg"...韓여성 살인혐의 6명 신상 공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귀넷 카운티 경찰은 자동차 트렁크에서 한인 여성 시신을 발견하고 살해 혐의로 체포된 한인 6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경찰은 조사 결과, 로렌스빌에 있는 이 씨의 집이 현 씨의 범행과 관련된 장소임을 확인하고 수색에 나섰다.

한인 여성 시신이 발견된 차량 (사진=귀넷 카운티 경찰 SNS) 경찰에 따르면 20대 중반에서 30대로 추정되는 피해 여성은 종교단체에 가입할 목적으로 올해 여름 한국에서 미국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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