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첫 타석부터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배지환은 워싱턴 선발 조시아 그레이를 괴롭혔지만, 높게 들어온 6구째 컷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로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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