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R 6명 중 5명이 투수…키움 "첫 지명 전준표, 삼진 많아 잠재력 무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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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R 6명 중 5명이 투수…키움 "첫 지명 전준표, 삼진 많아 잠재력 무한 판단"

1라운드 전준표(서울고·투수·KIA로부터 지명권 양도)와 김윤하(장충고·투수)를 시작으로 2라운드에서 이재상(성남고·내야수·KIA로부터 지명권 양도)과 손현기(전주고·투수)를 선택했고, 3라운드에서는 이우현(비봉고·투수·삼성으로부터 지명권 양도)과 김연주(세광고·투수)를 영입했다.

트레이드를 통해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지명권을 양도받은 키움은 1~3라운드 지명권 6장 중에서 5명을 투수에게 행사했다.

드래프트 종료 후 이상원 키움 스카우트팀 팀장은 "우리 구단 문화에 녹아들 수 있는 선수를 지명했다"라며 "스카우트들 면밀한 평가, 타 구단의 동향, 대외적인 평가도 참고해서 신중하게 지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투수 보강의 경우) 원하는 대로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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