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드라마는 길면 안 된다?”…20부작 ‘무빙’의 성공이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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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드라마는 길면 안 된다?”…20부작 ‘무빙’의 성공이 말하는 것

20부작 ‘무빙’ 긴 호흡에도 성공한 비결 낭비되는 캐릭터 제로 매끄럽게 오가는 시점 다채로운 장르의 혼합 “OTT 전성시대, 20 부작은 안 된다고?” 20일 마지막회가 공개되는 류승룡·조인성·한효주 주연의 20부작 디즈니+ 드라마 ‘무빙’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14일 “굉장히 많은 인물이 등장해도 낭비되는 캐릭터가 없다”라며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서사가 풍성하다면 시청자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다는 걸 ‘무빙’이 증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초능력을 가진 고등학생들과 이들의 부모가 함께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는 7화까지 이정하·고윤정 등 현재 학생들의 이야기를, 이후 14화까지는 부모들의 과거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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