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철도 주인은 국민, 즉각 현장으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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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철도 주인은 국민, 즉각 현장으로 돌아가라"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전날(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닷새간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철도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현장 복귀를 강조했다.

이번 철도노조 파업은 2019년 11월 이후 4년 만이며 이에 따라 KTX, 수도권 전철,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열차가 감축 운행을 하면서 이용객들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전날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이번 파업은 수서행 KTX 운행과 고속철도 통합 등 교섭을 통해 해결할 수 없는 정부정책 사항을 핵심 목적으로 해 정당성이 없다"며 "파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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