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4명의 사상자(사망 2명, 부상 12명)를 낸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최원종(22)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으나, 20분 만에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유족들은 재판부를 향해 “최원종에게 사형을 내려달라” 며 촉구했다.
최원종은 이후 차량에서 내린 뒤 AK플라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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