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데뷔한 남성 2인조 그룹 디셈버의 멤버였던 윤혁이 자신의 지인들을 상대로 투자 사기 범행을 벌여오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윤혁은 “중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사업을 하는데 투자하면 원금에 30%의 수익을 2∼3주 안에 돌려주겠다”며 지인 등을 상대로 억대 화장품 투자 사기 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윤씨는 지난 재판에서 8억 7000만원 상당의 사기 건으로 구속됐다가, 유사한 수법으로 3억7200만원에 해당하는 사기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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