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가 교사에게 지속해서 전화로 폭언을 해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리게 됐다.
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사의 요청으로 15일 학교에서 교권 침해 여부를 가리는 교권보호위원회가 열린다.
앞서 울산에서는 지난 6일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학부모가 찾아와 교사를 불러내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고성을 지르고 밀치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도 발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