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인연이 공개됐다.
남편 신영수가 해명에 나섰다.평범한 회사원인 그는 "당시 (회사에서) 진짜 많은 직원들이 현장에 가려는 거다.
신영수는 "(광고를 촬영하다) 중간중간 사진이 오는데 솔직히 말하면 너무 야하게 입힌 거다"라고 말했다.그러자 한고은이 "직접 지시한 거 아니냐, 지시가 그렇게 내려왔다"라면서 억울해 했다.신영수는 "내가 결혼할 줄 알았으면 (안 그랬지), 이 사람들을"이라며 분노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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