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文정부 겨냥 "남북관계 개선 치중…인권문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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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文정부 겨냥 "남북관계 개선 치중…인권문제 침묵"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 인권 문제와 관련해 "지난 (문재인)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에 치중한 나머지 북한 인권 문제에는 침묵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인권은 인류 보편의 가치로서 북한 주민도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며 "지난 1990년대 북한 인권 문제가 대두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있었다.하지만 정작 우리 정부의 노력은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측은 모종의 군사적 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러시아와 북한은 스스로 고립과 퇴보를 자초하는 불법 무도한 행위를 중단하고, 안보리 결의 등 국제규범 준수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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