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경비원 암 치료비 도와…"대단한 일 아닌데 민망"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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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경, 경비원 암 치료비 도와…"대단한 일 아닌데 민망" [엑's 이슈]

배우 김상경이 경비원의 암 치료비에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도움을 준 입주민 중 한 명이 배우 김상경이라고 알린 A 씨는 "평소 경비 일을 보는 아버님께 인사도 먼저 해주고 명절 때도 작은 선물이라도 꼭 주셨다고 전해 들었다.이번에도 조용히 도움을 주셨다"라며 고마워했다.

아버님께 힘을 보태 주려 애쓰신 입주민 여러분께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올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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