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kt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따냈다.
3순위는 지난 시즌 4강에 진출해 1∼4순위 추첨에서 단 5%의 확률을 가져갔던 창원 LG에 돌아갔고, 4순위는 서울 삼성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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