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발의 차'로 우승을 놓친 프로농구 서울 SK의 전희철 감독이 '매 경기 속공 5개'를 새 시즌 목표로 내걸었다.
지난 2시즌 우승과 준우승을 한 번씩 달성한 전 감독은 "정규리그는 워낙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지 않나.그래도 4위 안에 들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 감독처럼 현역 시절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스타였다가 사령탑으로 변신한 김주성 감독도 팀을 이끌고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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