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군사 협력과 무기거래에 대해 깊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북한인권 문제, 남북통일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에 치중한 나머지 북한인권 문제에는 침묵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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