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야당들 "민주, 선거법 개악 중단해야…병립형 회귀는 퇴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소수 야당들 "민주, 선거법 개악 중단해야…병립형 회귀는 퇴행"

정의당·노동당·녹색당·진보당 등 4개 소수 야당은 14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선거법 개악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병립형은 20대 총선까지 적용된 방식으로 지역구 선거 결과와 관계 없이 정당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의석을 나눈다.

진보당 윤희숙 대표는 "사표를 줄이고 민심 그대로의 국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하지만 겨우 한 발 뗀 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라며 "병립형으로 돌아가는 건 명백한 정치 퇴행이자 최악의 정치 개악"이라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