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양구군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양구군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18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 윤종호 양구군체육회장의 개회 선언, 서흥원 양구군수의 환영사 및 축사, 춘천 청춘합창단의 강원특별자치도의 화합과 번영을 위한 노래를 합창하며 개회식을 마치고, 오후 6시 40분부터는 인기가수 박지현, 양지은, 진혜진, 장군, 초아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양구군 최초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이번 대회가 도내의 체육인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이면서도 함께 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군이 힘을 모아 열심히 준비했다"라며 "대회 마지막 날까지 오시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고 가실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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