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블랙리스트 문제 다시 들여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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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장관 후보자 “블랙리스트 문제 다시 들여다보겠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유인촌 후보자는 14일 “임명이 된다면 그런(블랙리스트) 문제를 다시 한번 잘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유 후보자는 “이제 더 이상 그런 것에 대해 대립적으로 간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불행한 일”이라며 “(박근혜 정부 시절 블랙리스트 사태로) 밖에서 볼 때 문체부 공무원들 또는 지원기관에 근무한 직원들의 경우 상당한 피해가 있는 거로 생각한다.그들도 어떤 트라우마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13일 윤석열 정부 2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된 유인촌(72)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은 유명 연기자에서 최장수 문체부 장관을 거쳐 지난 7월 초 문화특보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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