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야심차게 영입한 사이영상 3회 수상자 맥스 슈어저가 어깨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위기에 놓인 것.
남은 정규시즌은 물론 텍사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더라도 투구를 못 할 위험이 크다.
슈어저는 올 시즌 뉴욕 메츠와 레인저스 소속으로 27경기에 선발 등판해 152와 2/3이닝을 던져 13승 6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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