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이전 트레이드로 지명권을 양수 받은 키움의 경우 LG, KIA, 삼성이 보유하고 있던 각 1라운드, 2라운드, 3라운드 지명권 행사할 수 있으며, NC는 한화가 갖고 있던 7라운드 지명권으로 한 명의 선수를 더 품을 수 있다.
6장의 지명권을 가진 키움이 마운드 보강에 집중할지, 아니면 의외의 전략을 들고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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