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北, 러로부터 기술이전 혜택 안돼…응분 대가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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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北, 러로부터 기술이전 혜택 안돼…응분 대가 물을 것"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러 정상회담과 관련, 북한이 러시아의 군사 기술을 이전받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책임을 물을 수 있는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동시에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을 원치 않으며, 북한이 러시아가 제공할 수 있는 어떤 기술로부터 혜택을 입는 것 또한 원치 않는다.이란 역시 마찬가지"라고 단언했다.

미국 정부는 수주 전부터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을 경고하며,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포탄 등 무기를 넘겨받고 북한에 미사일 및 핵잠수함 기술과 식량 등을 제공할 가능성을 우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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