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신영(충남)이 클롬펜하우어를 꺾고 세계선수권 준결승에 진출했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밤 10시에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이신영이 클롬펜하우어를 상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23이닝 만에 30:14로 승리했다.
이날 앞서 벌어진 16강전에서 애버리지 1.071로 승리한 클롬펜하우어도 컨디션이 좋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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