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부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여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를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그간 에코마일리지는 전기나 수도·도시가스를 절약하거나 승용차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때 연간 최대 19만 원에 달하는 마일리지를 부여했는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거나 녹색운전을 해도 지급된다.
마일리지 사용처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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