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박유영 감독이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유나는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에 낙점된 배우다.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로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소유한 최로희는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가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고, '유괴의 날'을 보면서 딸이 있고 아이가 아플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시나리오를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