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윤계상 "78kg까지 증량, 처음으로 다이어트 안 해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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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윤계상 "78kg까지 증량, 처음으로 다이어트 안 해서 행복"

배우 윤계상이 ‘유괴의 날’을 위해 체중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윤계상, 유나, 박유영 감독, 김신록, 박성훈(사진=ENA) 윤계상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유도선수 출신이라는 배경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준비한 점이 있냐고 묻자 윤계상은 “지금보다 10kg 정도 찌웠는데, 작품(에 들어가기) 전이어서 뚱뚱해져 있을 때였다.75kg 정도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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