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7∼8월 소방청과 협업해 총 38명의 공공 분야 수색·탐색 소방 드론 전문가를 양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재해·재난 현장에서 수색·탐색 임무를 주로 맡는 소방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공단은 2019년부터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은 '공공분야 드론 조종인력 양성사업' 운영을 통해 공공분야 실무현장에 필요한 분야별 교육과정 17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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