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성수품 수급 작년보다 안정적…계획물량의 125% 공급"

농림축산식품부가 13일 “지난 11일 기준 성수품 공급물량이 계획물량 대비 125%의 달성율을 보이고 있다”며 수급안정 대책에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추석 성수품 수급안정 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박 실장은 “정부의 성수기 공급물량 확대 및 할인지원 등 대책 추진으로 올해 성수품 수급은 전반적으로 작년보다 안정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