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키 선생님.우리 아들 혈액암 약값이 비급여인데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우리 아들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대댓글을 통해 "아드님이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이런 미담을 알려줘서 고맙다", "키다리 아저씨네", "건강해졌다니 다행이다", "아들은 키 보면서 항상 기분이 좋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키는 지난 2019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환아들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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