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HF)는 특례보금자리론 일반형 공급을 중단하되 우대형의 경우 올해 공급 한도(39조6천억원)를 초과하더라도 공급을 지속할 방침이다.
또한 지난 8일 기준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이 37조6천억원으로 올해 공급목표(39조6천억원) 95.1%에 도달하면서 서민·실수요층에만 공급을 집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8일 기준 유효 신청 현황을 보면 우대형이 21조4천965억원으로 전체 공급액(37조6천억원)의 57.1%였고 일반형이 16조1천517억원으로 42.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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