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궤도위성 '광명성 3호' 조만간 소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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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궤도위성 '광명성 3호' 조만간 소멸할 듯"

북한이 쏘아 올린 인공위성 중 현재 유일하게 궤도를 돌고 있는 '광명성 3호' 2호기가 조만간 궤도에서 이탈해 대기권에 재진입,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문가 평가가 나왔다.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의 마르코 랑브루크 박사는 10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 옛 트위터) 계정에 "북한의 마지막 남은 위성 광명성 3호 2호기(KMS-3-2)가 궤도에 머물 시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며 "9월 14∼18일에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적었다.

랑브루크 박사는 이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광명성 3호 2호기의 정확한 재진입 시점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위성이 극궤도에 있기 때문에 어디로든 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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