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석진 역시 "'취미가 뭐예요?'라고 하면 할 얘기가 별로 없다"라고 호응했다.지석진은 "우리 와이프도 나한테 물어본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경은 씨가 그러면 '너' 이렇게 하고 그래? 빵빵 터지겠네"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하지.
때때로 사랑은 작위적인 걸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고, 유재석 역시 "그래 그래 해!"라며 지석진의 편을 들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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