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침입해 교사 흉기로 찌른 20대 21일 재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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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침입해 교사 흉기로 찌른 20대 21일 재판 시작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에 대한 재판이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A씨는 지난 8월 4일 오전 10시께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교사 B(49)씨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범행 수단과 방법, 상황의 의미 등을 알고 있었고 이미 위법성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A씨가 앓고 있는 정신질환은 범행 동기로 작용했을 뿐 범죄 행위 자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 어려워 심신장애로 인한 감경 사유가 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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