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류현진이 4회 너새니얼 로에게 시속 62.6마일(약 101㎞) 커브를 던져 삼진을 솎아낸 장면에 주목했다.
엑스(트위터) 공식 계정에 삼진 장면을 게재하고는 "류현진이 63마일짜리 커브를 떨어뜨려서 타자를 완전히 얼려버렸다"고 묘사했다.
CBS스포츠는 "복귀 후 줄곧 5이닝만 소화했던 류현진은 첫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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