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디드릭 로슨(왼쪽)과 이선 알바노가 12일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아레나에서 열린 이바라키 로버츠와 연습경기 도중 벤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전 감독은 DB와 2경기를 마친 뒤 “이선 알바노가 지난 시즌보다 확실히 더 좋아진 것 같다”고 DB 관계자들에게 말했다.
알바노는 “일본전훈을 통해 새로운 리그와 선수들을 상대로 경기를 펼치는 게 많은 도움이 된다”며 “외국인선수 2명이 새로 합류했는데 맞춰가는 과정이다.새로운 조합 등 많은 시도를 해보고 있다.팀 호흡을 끌어올리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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