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은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나설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로 수영의 김서영(경북도청)과 함께 낙점됐다.
4년에 한 번 열려 선수들에게는 출전조차 '꿈'으로 여겨지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모두 개회식 선수단 기수가 되는 건 더 흔치 않은 일이다.
위풍당당 대한민국" src="https://images-cdn.newspic.kr/detail_image/214/2023/9/13/3fee0a16-a8c8-4520-8d9a-1ba0e4a5af91.jpg" data-width="500" data-height="331"> 선수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고, 2012년 런던 대회까지 올림픽에 5차례 출전했던 윤 감독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과 2년 뒤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서 모두 태극기를 들고 앞장선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