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득점,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책골을 기록한 잉글랜드가 '최초의 A매치 상대' 스코틀랜드를 만나 쾌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양 팀의 116번째 맞대결이었다.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매과이어를 두둔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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