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저녁 11시쯤 30대 남성 A씨에 대해 특수협박과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다.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오후 7시40분쯤 신사동 음식점에서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이 A씨를 상대로 간이마약검사를 한 결과 필로폰·엑스터시·케타민 등 3종의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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