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앞에서 딸 살해한 스토커…한 달 새 반성문 5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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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앞에서 딸 살해한 스토커…한 달 새 반성문 5번 썼다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그의 모친까지 다치게 한 스토킹범이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13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살인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30대 남성 A씨는 지난 한 달 동안 5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또 범행을 말리던 B씨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양손을 다치게 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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