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코인 사기 혐의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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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형제 코인 사기 혐의 구속영장

검찰이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7)와 그의 친동생 이희문씨(35)에 대해 코인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 형제는 '미술품 조각투자' 피카코인 등 총 3개 코인에 대해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 가격을 띄운 뒤 고가에 매도해 거액의 차액을 챙기고 은닉한 혐의(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를 받는다.

피카는 유명 미술품을 '조각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다며 홍보한 암호화폐로, 피카프로젝트의 피카코인은 지난 2월 송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입건돼 수사 대상이 되면서 도마 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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